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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강아지 종류와 특징을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6. 26. 18:45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선선하네요! 코로나가 어서 종식 되어야지 놀러가고 하는데.. 어서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소형 강아지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소형 강아지란?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안성맞춤!!

     

     

                            첫번 째로 소개할 강아지는 바로 말티즈입니다!

     

     

     

    말티즈

     

    말티즈는 '개들의 귀족'이라고 불리며 옛날부터 순수 애완견으로 사랑받았던 개로,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이용되던 역사

     

    가 없는 타고난 애완견입니다! 순백에 실크 같은 광택이 있는 피모를 가졌으며 밑털이 없고요!  새까맣고 동그란 눈도 특

    징입니다.

     

    말티즈의 성격은  지적이고 우아, 활발하고 밝고 쾌활한 애완견.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용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어리광이 능숙한 면도 있습니다!

     

    특히 말티즈가 용감하단 말은 정말 맞는 말 같았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말티즈인데, 며칠 전  아파트 단지내에 엄청 큰 허스키가 있더라고요 !  콩이가 무서워서 도망갈 거라고 생각 했는데 오히려 그 허스키한테 멍멍 짖더라고요 ㅋㅋㅋ

     

    학교 다닐때 배웠던 속담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정말 이럴때 쓰는 말 같았어요 ㅋㅋㅋ 

     

     

    두번 째로는 푸들 입니다!

     

    푸들

     

    먼저 푸들은 크기에 따라서 소형, 중형, 대형견으로 나뉩니다. 토이푸들이 소형견에 속합니다!

     

    푸들은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으로 충성심이 깊기로 유명한 견종입니다! 곱슬곱슬한 털 때문인지 털도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또 활동량이 되게 많고, 호기심도 왕성합니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고 해요!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아요.

     

    저희 할머니께서 토이푸들을 키우시는데 걔는 하도 많이 먹어서 소형견이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될때 그 친구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세번 째로는 포메라니안 입니다!

     

    포메라니안

     

     

    현재 포메라니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예전에는 달랐다고 해요!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댕댕이들의 후손 이라고 하네요 !! 

     

    포메라니안은 되게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또 욕심과 애교가 많아서 주인의 애정을 독차지 하려고 한다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주인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요. 나를 지켜주는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자신을 혼자 두거나, 다른 강아지를 예뻐하는 모습을 볼 경우 화를 낸다고 해요 ㅋㅋㅋ 정말 귀엽죠?!

     

    마지막으로 알아 볼 네번 째 강아지!! 바로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고 해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어요.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해요.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크고 질투심도 강한 편이라고 해요.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답니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해요!
    어쩌면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특성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강해진 것은 아닌가 싶어요. 털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소형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주제는 강아지 중형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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